일민 : 대장내시경

검사 중 암을 발견했는데,
치료를 바로 받을 수 없다면?

검사와 용종 절제를 한 번에!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

대장내시경

대장내시경, 아무 병원이나 가시면 절대 안됩니다.
철저한 내시경기기 관리로 안전하고 깨끗한 검사가 이루어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정확환 검사를 위해 의사의 경험과 숙련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용종을 발견한 즉시 용종을 제거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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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한 증상

40대 이상의 성인 중 대장내시경을 한번도 받아보지 않은 분
배변 시 피가 나는 경우
하루 3회 이상 대변을 볼 경우
변비, 설사를 자주하는 경우
점액변이 나오거나 대변이 가늘어질 경우
부모나 형제 중 대장암이 있을 경우(가족력) : 20-30대도 권장됨
이유 없이 복통이나 원인 모를 빈혈이 지속될 경우
염증성대장염 환자
대장암의 전단계인 대장용종 발생 가능성이 많은 50대 이상 연령대

대장내시경 검사 주기

검사 소견이 정상이라면 3년 후
용종이 발견되어 절제술을 받은 경우 6개월 ~ 1년 후 (선종의 종류에 따라)

대장내시경 검사의 준비

수면대장내시경검사는 검사 전 날 장세척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당일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외래 진료후 상담 및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대장의 내부가 깨끗하게 되어야 정확한 검사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검사 3일 전부터 검사에 방해가 되는 질긴 채소류(고사리 등), 해조류(김,미역), 잡곡(콩, 현미, 검은쌀), 씨가 있는 과일(참외, 포도, 수박, 키위, 딸기 등)을 금합니다.
복용하시는 약이 있으시면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 하신 후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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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적점막하박리술, ESD

용종 절제술도 병원들 마다 다 하잖아?
기존의 용종 절제술은 암을 제거하기에 부족합니다!

기존 내시경 치료와의 차이점

대장 내시경을 통한 용종 절제술은 이미 보편화 되어 있지만,
기존의 용종 절제술은 암을 제거하기에는 부족합니다.

또 용종의 모양이 넓게 퍼져있는 경우에는 올가미가 올바르게 죄어져 있는지 보기가 힘들고,
조각조각 찢어서 절제할 경우에는 암세포가 제거되지 않고 남아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이에 반해 ESD는 일괄 절제하는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불확실한 절제 가능성을 줄일 수 있어 가장 효율적인 조기 대장암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SD가 뭐길래?

내시경적점막하박리술, ESD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조기암에 있어서 매우 획기적이고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치료법으로,
점막하층까지 침범한 암조직을 개복하지 않고 첨단 내시경 장비를 이용해 암조직만을 절제하는 첨단치료술입니다.

고난이도 기술,
최신 장비의 ESD

세강병원에는 숙련된 ESD 전문팀이 상주하며,
연 200례 시술하여 조기암 치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개복수술보다 간단하게 진행되는 수술이지만,
내시경적 치료라 하더라도 수술에 준하는 치료술이기 때문에 출혈이나 천공 등 위험한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는
작은 혈관 하나도 조심히 다루고 직을 정밀하게 박리해 낼 수 있는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됩니다.

또한 최신의 내시경 장비가 구축되어 있어야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합니다.